영화 "백 투 더 퓨처(1985)"는 내가 20대때 본 최고의 영화중 하나이다. 영화 줄거리와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과 추억리뷰를 해봤다.
<백 투 더 퓨쳐(1985)> 판타스틱한 영화 줄거리
" 1985년에 개봉된 "백 투 더 퓨처"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로버트 제메키스가 감독하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한 이 공상과학 모험 영화는 관찰자들의 순간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주는 소중한 고전이 되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추억의 길을 따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여행을 하고 왜 "백 투 더 퓨처"가 상징적인 영화로 남아있는지 탐구할 것입니다. "Back to the Future"는 공상과학 소설과 코미디를 절묘하게 결합하여 독특하고 재미있는 영화적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힐 밸리에 사는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Michael J. Fox 분)는 로큰롤,그리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고교생으로, 아버지 조지와 어머니 로레인, 그리고 형과 누나가 있는 가정의 평범한 청소년이다. 우연히 그의 괴짜 친구 Doc Brown(Christopher Lloyd)이 발명한 시간 여행하는 DeLorean 자동차를 이용하여 1950년대로 시간여행을 합니다. 과거로 돌아간 마티는 젊었을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아버지는 어머니를 짝사랑하나 소극적인 성격이라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어머니는 미래의 아들인 마티를 좋아하게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지 못하면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마티는 젊은 시절의 부모님이 서로를 좋아하게 하도록 노력한다. 다행히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마티는 다시 존재할 수 있게 되었고, 마티는 30년 전의 브라운 박사를 만나 미래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가동하려면 1.21 기가와트의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는 번개에서만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영화는 유머에서 그치지 않고 과거와 그 결과를 바꾸는 복잡함을 파헤치며 줄거리에 깊이를 더한다.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과 퍼포먼스
"Back to the Future"의 지속적인 강점 중 하나는 특출 난 연기로 살아난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들입니다. 마이클 J. 폭스가 묘사한 마티 맥플라이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공감이 가는 캐릭터로, 관객들이 마티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크리스토퍼 로이드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독 브라운은 영화에 기이한 점을 더합니다. 두 주연 사이의 케미가 느껴지며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남아있는 역동성을 만들어냅니다. 게다가, 리아 톰슨과 크리스핀 글로버를 포함한 조연진들은 그들의 사랑스러운 연기로 영화의 매력에 기여합니다. "백 투 더 퓨처"에는 여러 가문이 나온다. 살펴보면, 맥플라이 가문, 브라운 가문, 태넌 가문, 히로인, 스트릭랜드 가문, 윌슨 가문 등이다. 1980년대와 1950년대의 세대 격차를 강조하는 코믹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 당시는 로널드 레이건의 집권기라 1950년대로 간 맥플라이가 '레이건이 대통령이 되었다'라고 하니까 브라운 박사가 "뭐? 그 배우 놈이 대통령이 되었다고?"라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이후 부통령은 제리 루이스냐고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보인다. 당시 제리 루이스도 코미디 배우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이다. 이런 시대상 이야기도 있고 마티가 들어간 가게의 흑인 종업원이 비프에게 가만히 괴롭힘 당하던 조지 맥플라이에게 충고를 해주면서 "내가 평생을 이런 싸구려 가게에서 썩을 거 같아? 지금 야간 대학을 다니고 있어. 난 뭔가 특별한 사람이 될 거라고!"라고 말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마티가 그를 보더니 "맞아요, 당신은 이 도시의 시장이 될 거라고요."라고 말해준다. 1985년 당시에 재선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하던 현직 흑인 시장이 바로 그 남자인 것. 당연히 시대상 다들 어이없다는 반응에 심지어 본인도 처음에는 약간 당황한 듯 멈칫했다가 이내 웃으면서 그래 시장이 되어야겠어라고 흐뭇해한다. 반대로 가게 주인은 "흑인이 시장이 된다고? 말이 되냐"라는 식으로 빈정대는데 이 가게 주인은 딱히 인종을 차별을 한 것이 아니라, 이때가 1955년이었기 때문이다.
가슴 뛰었던 20대의 추억리뷰
그 오락적인 가치를 넘어, "백 투 더 퓨처"는 시대를 초월한 주제들을 다루며 가치 있는 인생 교훈을 부여합니다. 현재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의 중요성, 자신의 행동의 결과에 대한 이해, 그리고 운명이 돌로 세워지지 않는다는 생각은 모든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주제들입니다. 영화는 우리가 과거를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의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청자켓 위에 패딩 재킷을 입은 마티에게 가게 주인이 '넌 왜 구명조끼를 입고 다니냐?'라고 묻는 장면은 백미다. 나중에 자신의 외할머니도 같은 질문을 하고 엄마 로레인이 "해안경비대임이 틀림없어요."라고 대답하자 그냥 얼버무린다. 그 외에도 1955년의 고교 졸업 파티 때 마티가 척 베리(Chuck Berry)의 '죠니 비 굳'이란 로큰롤을 연주하는데 그때 보여준 퍼포먼스들이 1955년의 관객들에게는 발광하는 꼴로만 비쳤는지 반응이 말없이 어이없게 바라볼 뿐이라 무안한 주인공이 "여러분의 자식들은 이 음악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라고 얼버무리고 퇴장한다.
1950년대의 브라운 박사는 마티가 가져다준 미래의 부품을 보면서 '이게 뭐야? 죄다 일본제로 발라놨으니 고장이 나지'라고 투덜대는 데 1980년대 일본 전자제품은 독보적인 세계 최고 품질이라 마티가 황당해한다. 이 외에도 1980년대 배경의 시대상은 당시 미국인이 가진 일본제 상품에 대한 동경 비슷한 게 곳곳에 묻어 있는데, 가령 1편 엔딩에서 뒤집힌 생활상을 반영하며 번쩍번쩍하게 등장하는 픽업트럭은제품이다. "Back to the Future"는 단순한 영화가 아니다. 공상과학 소설, 코미디, 기억에 남는 캐릭터,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주제의 완벽한 조화는 영화의 매력을 보장한다. 여러분이 80년대의 팬이든 처음으로 그것을 발견하든 간에, "Back to the Future"는 우리에게 때때로 가장 놀라운 모험이 우리의 과거와 미래에서 발견될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는, 가져갈 가치가 있는 영화적인 여행이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악마를 보았다(2010)>줄거리 및 영화평론 (0) | 2023.09.07 |
---|---|
공룡이 부활한 세상<쥬라기 월드(2015)> 영화의 흥행수익과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0) | 2023.09.07 |
독특한 구조의 <펄프픽션(1994)> 영화의 상징성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0) | 2023.09.07 |
픽사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2(2018)" 스토리와 관전 포인트 그리고 메세지 및 흥행수익 (0) | 2023.09.06 |
영화< 아가씨2016 > 박찬욱 감독의 제작 스타일과 및 평가 후기 (0) | 2023.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