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3. 9. 15. 19:10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영화 제작비와 로케이션 장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영화의 엄청난 제작비와 대한민국,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 세계 23개 지역 로케이션으로 글로벌 스케일에 대해 알아본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포스터

줄거리 및 대한민국 로케이션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는 지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평화 유지군으로 설계된 고급 AI인 울트론을 만듭니다. 그러나 울트론의 지각력은 인류를 혼돈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근절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어밴져스를 가장 강력한 적과 맞서게 한다. 어밴져스가 악당으로 변신한 울트론과 맞서면서 캐릭터 내부 투쟁을 파헤쳐 플롯에 깊이와 감정적 복잡성을 더했다. 에리자베스 올슨이 연기한 완다 막시모프는 그녀의 현실 왜곡 능력을 사용하여 어벤져스의 마음을 조종하고 가장 깊은 두려움과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극적인 대립 속에서 폴 베타니가 완벽하게 묘사한 '비전'과 같은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한다. 토니 스타크와 브루스 배너의 공동 노력으로 탄생한 비전은 내러티브에 경이로움과 철학적 사색을 가져다준다. 어벤저스가 각자의 고군분투를 벌이는 동안 나타샤 로마노프가 동료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서 가슴 아픈 상실감에 직면하기도 한다. 전 세계 최고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요 장면들이 대한민국에서 촬영되어 화제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제작진은 한국 촬영을 전격 결정한 이유에 대해 “한국이 첨단 도시의 모습과 수려한 자연을 함께 갖춘 나라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우리는 이 영화를 사랑하고, 또한 서울을 사랑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이 두 가지를 한 군데에 담아서 전 세계에 최초로 보여줄 것이다.”라고 전하며 국내 촬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호크 아이’를 맡은 제레미 레너 역시 “서울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감사 말을 잊지 않았다. 국내 촬영에 앞서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케빈 파이기 프로듀서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한국에서 촬영해서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진 최적의 촬영지다. 멋진 영화가 나올 것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한국을 방문 촬영에 임했던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열정은 대단하다. 며칠 동안 도로를 통제하는 깊은 배려까지 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지로는 상암, 의왕, 세빛섬, 마포대교, 탄천, 청담대교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다. 

마블 최고의 제작비

모든 면에서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대작 탄생을 예고하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확장된 스토리만큼이나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 세계 23개 지역 로케이션으로 글로벌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적인 로케이션 촬영은 어벤저스의 새로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블 대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1편과 달리 세계 곳곳을 무대로 한다. 글로벌한 배경이 필요한 이유는 단지 스토리 전개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의도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원했기 때문이다. 어벤저스는 단지 미국의 히어로가 아닌, 국제적이고 은하를 오가기도 하는 존재다. 이러한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대규모 촬영이 이루어졌다”라며 광범위하게 진행된 로케이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처럼 깊이 있는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거대한 스케일을 완성하기 위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블 스튜디오 영화 사상 최고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역대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했던 전작 '어벤저스'의 제작비 2억 달러를 뛰어넘는 2억 5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그 결과 기술적으로 진일보한 화려한 비주얼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최고의 인력들이 최신의 기술을 투입해 만들어낸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액션 시퀀스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다시 쓰는 히어로 무비 탄생을 예고한다. 조스 웨던 감독은 “촬영세트는 내가 촬영했던 세트장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고 큰 규모를 자랑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과정 및 총평

흥행면에서는 대박을 터뜨리긴 했지만 전작에 비해 흥행 성적은 1억 달러나 떨어져 수익은 전편보다 줄었다. 그래도 총 매출액이 14억 달러를 넘기면서 2015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4위를 달성해 어벤져스 브랜드의 이름값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확장된 스토리만큼이나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대한민국, 영국, 이탈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전 세계 23개 지역 로케이션으로 글로벌 스케일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처럼 전세계적인 로케이션 촬영은 어벤저스의 새로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마블 대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1편과 달리 세계 곳곳을 무대로 한다. 글로벌한 배경이 필요한 이유는 단지 스토리 전개 때문이기도 했지만 우리가 의도적으로 다양한 배경을 원했기 때문이다. 어벤저스는 단지 미국의 히어로가 아닌, 국제적이고 은하를 오가기도 하는 존재다. 이러한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대규모 촬영이 이루어졌다”라며 광범위하게 진행된 로케이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서사적인 슈퍼히어로 액션,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텔링, 숨 막히는 시각 효과에 대한 약속을 성공적으로 표현한다. 상징적인 캐릭터의 취약성과 인간적 복잡성을 탐구하는 이 영화의 능력은 타 영화와 확연한 차별화를 느낀다. 재미는 물론이고, 인공 지능의 결과 및 첨단 기술의 윤리적 함의와 같은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반면,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속도 문제와 지나치게 꽉 찬 줄거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한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은 이 영화의 유머와 등장인물들의 역동성에 대한 추가적인 탐구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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